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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일기

[20160509] 옷을 개었는데 당신이 생각났다.

by 새벽바다 2016. 5. 9.

널어놓은 빨래를 걷었다.

수건은 수건대로, 속옷은 속옷대로 차곡차곡 개었다.

그러다 문득 남편이 보고 싶어졌다.

매일 보는데 그리워진 건 왜일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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